관련원가와 기회원가 — 결정에 따라 달라지는 돈
추가주문·외주·제품 정리 판단에서는 미래에 발생하고 대안에 따라 달라지는 원가와 포기이익을 봅니다. 식, 단위, 전제와 반례를 함께 정리합니다.
관련원가는 미래에 발생하고 대안에 따라 달라지는 금액입니다. 기회원가는 선택 때문에 포기하는 최선의 대안이 남겼을 이익입니다. 계정 이름이 아니라 결정·계약·시간 범위가 관련 여부를 정합니다.
다섯 질문으로 분류합니다
| 질문 | 판정 |
|---|---|
| 미래에 발생하는가 | 이미 지출한 매몰원가는 제외 |
| 대안별로 달라지는가 | 두 대안에서 같은 금액은 제외 |
| 실제로 회피 가능한가 | 선택 후에도 실제 지출이 계속되면 대안 간 차이는 0 |
| 포기하는 대안이 있는가 | 기회원가를 포함 |
| 어느 기간의 결정인가 | 단기 고정비도 장기에는 달라질 수 있음 |
사례 1: 자체생산과 외주
| 항목 | 자체생산 유지 | 외주 |
|---|---|---|
| 연 20,000개 변동제조비 | 240,000,000원 | 0원 |
| 회피 가능한 전용 감독자 | 36,000,000원 | 0원 |
| 공통공장비 배부 | 40,000,000원 · 양쪽 같아 제외 | 40,000,000원 · 외주해도 계속 발생해 제외 |
| 외주 구매비 | 0원 | 290,000,000원 |
| 빈 공간 임대수익(외주 시 생김) | 0원 | −20,000,000원 |
| 관련원가 합계 | 276,000,000원 | 270,000,000원 |
공통공장비 4천만 원을 외주안에서 빼면 안 됩니다. 외주해도 계약상 계속 나가기 때문입니다. 반면 감독자 계약을 종료할 수 있고 공간 임대가 실제 가능하다는 전제가 깨지면 결론도 바뀝니다. 인사·임대 조건을 확인한 뒤 승인해야 합니다.
사례 2: 병목시간당 공헌이익
| 제품 | 단위공헌이익 | 병목시간 | 병목시간당 공헌이익 |
|---|---|---|---|
| X | 60,000원 | 3시간 | 20,000원/시간 |
| Y | 45,000원 | 1.5시간 | 30,000원/시간 |
병목 300시간으로 X 100개를 만들면 6백만원을 남깁니다. 같은 시간으로 Y 200개를 만들면 9백만원입니다. X를 우선하면 3백만원의 기회이익을 포기합니다. 다만 Y 수요가 200개 이상이고 다른 공정·품질 조건이 같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사례 3: 제품 중단
제품 Z의 매출 1억원, 변동비 7천만원, 회피 가능한 전용 판촉비 8백만원, 배부 공통비 4천만원이면 보고상 손실은 1천8백만원입니다. 중단하면 공헌이익 3천만원이 사라지고 공통비는 남으며 전용비 8백만원만 없어집니다. 중단 효과는 8백만원−3천만원=−2천2백만원입니다. 배부 손실만 보고 중단하면 회사 이익이 더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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